에이서가 G마켓과 옥션에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 시즌 파이널 티켓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VCT 퍼시픽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에이서는 VCT 퍼시픽 시즌 파이널을 앞두고 자사의 프레데터, 스위프트 등 주력 노트북 라인업부터 모니터까지 다양한 품목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13% 할인 쿠폰 △15% 중복 쿠폰 △5% 카드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에이서는 이스포츠 팬들을 위해 VCT 퍼시픽 시즌 파이널을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5일까지 ‘프레데터’ 시리즈 노트북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만원 상당의 결승전 티켓을 증정한다. 응모 방법은 프로모션 페이지의 QR코드를 통해 구글폼에 접속 후 구매영수증을 인증하면 된다.
‘프레데터(Predator)’는 엔터테인먼트에 특화된 성능, 고품질 그래픽, 쿨링 시스템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춘 에이서의 가장 강력한 게이밍 라인업이다. 그중에서도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PHN16-71-91NA)’는 강력한 성능과 가성비를 겸비해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아온 제품으로, 최신 인텔 13세대 i9-13900HX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60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압도적인 게이밍을 경험할 수 있다.
16:10 비율의 WQXGA(2560x1600) 디스플레이는 △165Hz 고주사율 △500니트 밝기 △sRGB 100%를 지원해 선명한 화질은 물론 끊김 없이 부드러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5세대 에어로 블레이드 3D 팬 장착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발열 불편감없이 효율적인 쿨링 효과를 보장한다.
웨인 니엔 에이서 코리아 대표는 “이스포츠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VCT 퍼시픽 시즌 파이널을 앞두고 결승전 티켓을 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에이서의 주요 노트북 라인업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고 박진감 넘치는 결승전을 직관할 수 있는 기회도 잡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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