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화애락' /사진=KGC인삼공사
[파이낸셜뉴스] 정관장의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화애락'이 중년 여성들이 겪는 다양한 경험을 서로 공유하며 공감하는 내용을 담은 뮤지컬 '메노포즈'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매주 금·토·일 주말 메노포즈 관람객을 대상으로 '카카오 선물하기' 위시리스트에 '화애락 화애락 베스트 3종을 추가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화애락 터닝미, 화애락 와이즈미, 화애락 액티브미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뮤지컬 메인 포토월에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도 진행하는데 사진과 액자를 증정하며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화애락 액티브미 본품도 증정한다.
정관장은 뮤지컬 메노포즈가 4060여성들의 갱년기 고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또 다른 시작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화애락 제품 이미지와 부합된다고 판단해 콜라보를 진행하게 됐다.
2024 뮤지컬 '메노포즈' /사진=엠피앤컴퍼니
지난 6월부터 성황리에 공연중인 '메노포즈'는 "누구나 겪는 갱년기를 말 못할 고민처럼 대하는 것이 아닌 여자로서 또 다른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유쾌한 입담과 흥겨운 음악으로 전하는 뮤지컬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화애락은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로 나다운 삶을 살고 있는 여성들의 성장과 행복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으로 여성 건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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