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븐(EVNNE)이 무더위를 날릴 청량한 공간으로 팬을 초대한다.후즈팬카페를 운영하는 (주)한터글로벌은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라이드 오어 다이)'로 컴백한 이븐이 11일부터 후즈팬카페 명동점에서 오피셜 테마카페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오피셜 테마카페는 운영기간동안 이븐의 영상과 이미지, 굿즈 등으로 채워지며 멤버들이 팬에게 전하는 스페셜 보이스 메시지도 송출된다.더불어 '전시존', '포토존', '서베이존', '메시지존', '포토카드 교환존', '아무나 무나존', '인생곡 교환소', '나만의 포토카드 제작'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함께 설치돼 이븐의 컴백을 기다린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테마카페에서는 오직 이곳에서만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굿즈가 마련된다. 먼저 이븐 멤버들이 디자인에 참여한 마카롱이 판매되며, 이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이븐 멤버의 모습이 담긴 디저트픽과 미공개 인화사진 7종 중 1종이 랜덤 지급된다. 이외에도 미공개 PVC 포토카드, 즉석 사진 증정 등의 특전도 누릴 수 있다.
이븐과 후즈팬카페가 함께 하는 테마카페는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영업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후즈팬카페 공식 앱과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한편 이븐의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는 '끝까지 함께할 사이'라는 관용구를 활용해 '후회 없이 너에게 가로질러 가겠다'는 저돌적인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발매와 동시에 국내 실시간 차트에서 화제를 모았고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는 남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중동 등지에서 인기 TOP10에 오르며 케이팝 대세돌로 각광받고 있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한터글로벌·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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