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퍼포먼스 골프웨어 '레노마골프'가 후원 선수들의 연이은 활약으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11일 레노마골프를 전개하는 한성에프아이는 팀레노마 선수들이 대회에서 착용한 여름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레노마골프가 후원하는 팀레노마는 개막전부터 매 대회마다 상위권을 휩쓸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에 선수들이 대회에서 착용한 제품이나 우승 당시 착장을 매장으로 문의하는 등 고객들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들이 착용한 여름 의류 같은 경우 덥고 습한 날씨에도 쾌적하게 라운딩 가능한 시원한 소재로, 원하는 스타일과 핏을 연출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노승희 프로가 착용한 24SS '카라 반팔 니트'는 전판 로고 모양의 짜임이 돋보이는 반팔 니트로 가볍고 시원한 터치감의 원사를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소맷단과 밑단 라인 배색이 포인트가 되며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기능성 냉감 원단을 사용한 아이스버디 캡슐라인은 무더운 날씨에도 달라붙지 않는 핏을 선사해 한여름 라운딩을 즐기기 위한 필수템으로 등극했다. 우수한 신축성과 활동성은 물론 티셔츠, 반바지, 가디건, 슬리브리스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돼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레노마골프 관계자는 "올해 팀레노마 선수들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덩달아 선수들이 착용한 레노마 여름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추세"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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