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욱 티알엔 대표이사(왼쪽)와 상호존중 슬로건 공모전 수상자 김민정 영업관리팀 사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티알엔 제공
[파이낸셜뉴스] 태광그룹 계열 T커머스채널 티알엔(채널명 쇼핑엔티)은 공모전을 통해 TRN(신뢰·존중·네트워크)을 슬로건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티알엔은 지난 5월 31일부터 지난달 14일까지 연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호존중 공모전을 열고 신뢰하는 조직문화를 위한 슬로건을 공모 받았다.
해당 슬로건은 접수된 37건 가운데 모바일 투표로 선정됐다.
티알엔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직원이 유기적으로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핵심가치인 준법경영을 강화해 기업문화로 온전히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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