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셀프빨래방 브랜드 AMPM워시큐가 올 상반기 전국 각지에 신규 출점을 활발히 진행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엔 350호점을 돌파하며 브랜드 성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11일 AMPM워시큐에 따르면 창업자들의 관심과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가 반영된 결과 각지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전국 권역 확장에 성공했다.
AMPM워시큐는 대형 세탁부터 생활 세탁까지 가능한 신개념 빨래방이다.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어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고, 와스코의 우수한 장비와 신속한 A/S를 보장한다. 전 세계 상업용 세탁장비 업계 1위 기업인 미국 얼라이언스 그룹(ALS Group) 입소(IPSO) 공식수입판매처이자 LG 공식 비즈니스 파트너사로 제품 공급부터 사후관리, 기술협력까지 안정적인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AMPM워시큐는 최근 멀티숍 창업 모델인 '워시큐플러스'를 새롭게 론칭해 주목받고 있다.
이 모델은 각 지역의 상권과 특성에 맞춘 매장 구성을 통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창업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끌며, 지속적인 전국 확장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AMPM워시큐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의 신규 출점은 브랜드의 확장성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앞으로도 전국 어디에서나 워시큐 매장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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