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영국 런던 감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브롬톤 런던이 장마철을 맞아 쾌적한 야외 활동을 위한 '레이니 데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브롬톤 런던을 전개하는 더네이쳐홀딩스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서는 장마철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레인코트, 3레이어 점퍼, 코치 자켓 등 브롬톤 런던의 다양한 '레인웨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제품의 기능성과 스타일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브롬톤 유저들이 실제 우천 상황에서 레인웨어 제품을 직접 착용해보고 소감을 나누는 기획도 추가했다.
브롬톤 런던은 브롬톤 유저와 함께하는 '브롬핑(브롬톤을 타고 떠나는 캠핑)'을 진행했다.
유저들의 실제 착용 후기와 스타일링을 바탕으로 자사 레인웨어 제품의 방수, 방풍 기능을 검증하며 장마철 제품의 효용성을 증명했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길어진 장마로 장마철 패션에 높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브롬톤 런던의 레인웨어 제품에 대한 반응도 좋게 나타나면서 현재 전체 물량의 83.9%가 조기 소진됐다"며 "앞으로도 모든 계절에 함께 할 수 있는 브랜드로서 소비자가 신뢰하고 선호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롬톤 런던은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레인웨어 전 제품을 5만원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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