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신촌 카페 내부 전경. 사람인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비앤지스틸과 한전KPS,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등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14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현대비앤지스틸과 S-OIL, 한전KPS,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등이 인턴과 신입,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채용형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총무(비서직)이다.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로 OA 활용능력 및 문서작성 우수자, 채용 확정 후 즉시 입사가 가능한 자면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3개월 인턴 근무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 여부를 결정한다. 오는 1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S-OIL은 사회공헌 담당자를 채용한다. 대학 이상 졸업자로 사회복지학 전공자, 사회복지사 1급 자격 소지자, 관련 경력 3년 내외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영어 가능자, 석사 학위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채용검진 △입사 순이다. 오는 1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한전KPS가 신입사원과 보훈, 별정직을 채용한다. 신입사원은 G4등급 △상경 △전산 △기계 △전기, G3등급 △기계 △전기 △지역제한(울진(기계, 전기), 태안·영흥(기계), 제주(기계)), G2 등급 △기계 △전기 △용접 부문에서 각각 모집한다. 보훈은 G3등급 △상경, G2등급 △기계 △전기 부문에서 채용하며, 별정직은 5직급 △송전 △홍보 △보건, 6직급 △일반행정 △조리원 부문 인재를 뽑는다. 지원서 접수 후 △1차 서류심사전형 △2차 필기시험전형 △3차 역량면접, 인성검사, 용접실기 등 전형을 거쳐 최종합격한다. 오는 16일 오후 2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설비보전 엔지니어를 공개 채용한다. 팀원급은 기계·전기 부문 유지보수 및 설비 보전에 대한 이해가 있는 자, 주·야간 교대 근무가 가능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중간과리자급은 설비 유지 보수 4년 이상, 기계자동화·전기 관련 기능사 이상 자격증 보유자, MTBF 데이터 관리 경험자, 컨베이어 등 자동화 장비 경험자, 주·야간 교대 근무가 가능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접수 △전화인터뷰 △화상면접 △처우협의 △입사 순이다. 오는 16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으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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