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소니코리아는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과 소니 스터디헤드폰 WH-1000XM5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WH-1000XM5는 소음을 감지하는 8개의 마이크, 고성능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터디헤드폰이다.
스터디헤드폰 체험존은 여름방학을 맞아 스터디 카페를 이용하는 학생 회원들을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 지난해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11월 7일까지 넉달 간 진행된다.
체험존은 작심의 △김포걸포점 △서울대입구역점 △서울목1동점 △서초그랑자이점 △숙대눈송이점 △숭실대입구역점 △오목교점 △수원정자점 △용인동백점 △송도퍼스트파크점 등 총 10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소니코리아는 경제적으로 공부에 전념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학습 공간 및 교육 콘텐츠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The Dream 장학생' 프로그램에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를 통해 이달부터 11월까지 장학생 1명에게 WH-1000XM5 1대를 선물로 지원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작심 스터디카페 학생 회원들을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도 스터디헤드폰 WH-1000XM5를 체험할 수 있는 협업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학생들이 스터디헤드폰과 함께 공부하면서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으로 진정한 공부 몰입을 경험하며 다음 학시 성적 향상에도 도움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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