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시멘트 직원들과 삼척경찰서 직장 어린이집 원생들이 지난 11일 덕산해수욕장에서 해양정화 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표시멘트 제공
삼표그룹이 반려해변을 가꾸기 위한 해양정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표그룹 계열사인 삼표시멘트는 지난 11일 삼척경찰서 직장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반려해변인 덕산해수욕장에서 해양정화 활동을 펼쳤다. 삼표시멘트는 지난해 6월 덕산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이후 지속적으로 해양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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