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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삼계탕 먹고 초복 무더위 힘내세요"

HJ중공업 "삼계탕 먹고 초복 무더위 힘내세요"
HJ중공업 관계 직원들이 15일 초복을 맞아 영도조선소 사내 식당에서 회사가 제공한 삼계탕을 먹고 있다. HJ중공업 제공
HJ중공업이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하는 행사를 했다.

HJ중공업은 15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긴 장마 속에서도 연일 구슬땀을 흘리며 현업에 몰두하고 있는 근로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영도조선소와 중앙동 연구개발(R&D)센터 근무자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