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쿠팡이 오는 21일까지 와우회원 전용 한정으로 명품 브랜드 주방용품을 선보인다. 와우회원은 30일내 무료반품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6일 쿠팡은 에르메스·마이센·지노리1735 등 최고급 명품 브랜드 주방용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상반기 결산 '주방용품 프리미엄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명품 주방용품을 만날 수 있는 쿠팡 프리미엄 키친관은 배송 시간이 긴 해외직구와 달리 다음날 '로켓배송' 받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이번 결산 세일에서는 275년 역사 '빌레로이앤보흐'의 카살레블루 라인을 비롯해 국내외 35여개 명품 브랜드 주방용품을 마련했다. 와우회원에게는 자동 적용되는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쿠팡 프리미엄 키친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브랜드는 스켑슐트, 아스티에 드 빌라트, 르쿠르제, 포트메리온, 드부이에 등이 있다.
쿠팡 입점 명품 브랜드들의 주방용품 중 상당수는 이전에 해외직구로만 구할 수 있었지만, 쿠팡 로켓배송으로 편하게 만날 수 있게 됐다. 특히 로켓배송 배지가 붙은 상품은 경쟁력 있는 가격, 정품 보장, 식품안전검사를 통과한 안전한 제품이라는 점 등이 해외직구 대비 경쟁력이 크다.
쿠팡 관계자는 "국내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의 쿠팡 로켓배송 입점을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명품 브랜드 주방용품을 선보여 특별한 고객 쇼핑 경험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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