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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고운세상코스메틱, '고운뷰티 캠페인'

살아가는 이야기…고운세상코스메틱, '고운뷰티 캠페인'

[파이낸셜뉴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건강한 피부를 넘어 자신만의 고운세상을 완성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인터뷰로 조명하는 '고운뷰티(GO OWN BEAUTY) 캠페인'을 전개한다.

16일 고운세상코스메틱에 따르면 고운뷰티 캠페인은 '건강한 피부로 누구나 고운세상'이라는 새로운 기업 슬로건에 발맞춰 단순히 피부 건강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을 넘어 모두의 고운세상을 응원하는 진심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직업과 연령, 성별의 인물을 만나 각자 인생에서 만나는 크고 작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인터뷰한다.

캠페인 콘텐츠에는 워킹대디, 신입사원 등 고운세상코스메틱 안에서 자신만의 꿈을 펼치고 있는 직원들은 물론 자립준비 청년들의 성장을 돕는 사회복지사 등 고운세상코스메틱 가치에 공감하고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나의 고운세상은?'이라는 질문을 통해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진정 원하는 꿈을 찾아가는 사람들을 응원하겠다는 기업 메시지를 전달한다. 고운뷰티 캠페인 콘텐츠는 고운세상코스메틱 기업 공식 블로그 및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김미혜 고운세상코스메틱 성장지원실장은 "고운뷰티 캠페인은 창업자인 안건영 박사가 어린 시절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피부과 전문의가 돼 피부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닥터지'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듯, 사람들이 건강한 피부로 얻은 자신감으로 각자 꿈을 펼치며 살아가길 응원하는 진심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 메시지가 나이와 성별, 국적과 관계없이 자신만의 고운세상을 만들어가는 여정에 용기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올해 초 직원들과 함께 회사의 미션과 비전, 슬로건, 핵심가치를 재정립했다. 새롭게 정립된 기업 비전은 '건강한 피부로 누구나 고운세상'이며, HR 비전은 '건강하고 자유로운 1인 기업가들의 공동체'다.

재정립된 기업 비전에는 모든 이들이 건강한 피부를 통해 얻은 자신감으로 당당하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피부과학에 기반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