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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몬트 마시고 볼 노랗게 된 '레니니'" 롯데칠성음료 '델몬트X미니니 스페셜 에디션' 선보인다

"델몬트 마시고 볼 노랗게 된 '레니니'" 롯데칠성음료 '델몬트X미니니 스페셜 에디션' 선보인다
델몬트 with 라인프렌즈 미니니 스페셜 에디션 /사진=롯데칠성음료
[파이낸셜뉴스] 롯데칠성음료가 IPX(구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델몬트 with 미니니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1980~1990년대 냉장고 한 편을 지키던 추억의 델몬트 유리병과 라인프렌즈 미니니의 캐릭터 '레니니(lenini)'의 만남을 통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스페셜 에디션은 델몬트 미니병 뿐만 아니라 신비한 오렌지를 먹고 볼이 노랗게 변한 레니니의 깜찍함을 표현한 키링, 스트로우, 코스터 등의 구성으로 출시된다. 델몬트 미니병 제품은 인기 캐릭터 레니니 특유 컬러인 연녹색 크레이트 패키지에 담겼으며 특히 뉴트로 열풍으로 인기를 끈 델몬트 병의 외형과 그립감까지 그대로 재현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30초 분량의 숏폼을 칠성몰과 라인프렌즈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 예정이다. 스페셜 에디션은 '칠성몰', '롯데칠성음료 브랜드 스토어', '코스트코', '라인프렌즈 스퀘어 명동'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델몬트 미니병의 감성과 라인프렌즈 미니니의 깜찍함이 만나 브랜드 친밀감과 선호도를 제고하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