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전력 계열사인 한전KPS는 '체코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관련 언론보도에 대해 "해외 원전 수주를 위해 한국수력원자력과 당사를 포함한 원전공기업 및 민간기업으로 '팀코리아'가 구성됐다"면서 "체코 신규원전 건설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이 선정됐다"고 18일 공시했다.
이어 "현재 한국수력원자력과 당사 간 원자력발전소 시운전, 정비 계약체결에 관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덧붙였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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