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관계자들이 지난 11일 초복을 앞두고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성남시청소년자립지원관'에 방문해 치킨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BQ 제공
BBQ가 무더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을 맞아 자립준비 청소년들을 찾았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최근 초복을 앞두고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경기 성남시 '성남시청소년자립지원관'을 방문해 시설 청소년 50명에게 황금올리브 치킨과 양념치킨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는 신청자에게 사연을 받아 BBQ가 직접 찾아가는 치킨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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