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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우·김원중·황성빈 포토 NFT카드 나왔다

롯데이노베이트 코튼시드, 10월 31일까지 수집형 선수카드 NFT 프로젝트 진행

전준우·김원중·황성빈 포토 NFT카드 나왔다
코튼시드가 발행한 롯데자이언츠 선수 NFT카드 이미지. 롯데이노베이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이노베이트의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코튼시드가 19일 전준우, 김원중, 황성빈 등 롯데자이언츠 대표 선수의 포토 NFT카드를 발행했다.

코튼시드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롯데자이언츠와 수집형 선수카드 NFT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직관 인증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자이언츠의 대표 선수 전준우, 김원중, 황성빈 외 6인의 선수카드 NFT를 수집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롯데자이언츠의 세계관인 G-유니버스를 반영한 이벤트로 코튼시드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미션을 성공해 수집한 NFT카드 개수에 따라 롯데자이언츠 선수 실물 포토카드 팩 및 친필 사인 유니폼도 추첨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또 미션 중 하나인 퀴즈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롯데자이언츠 사직구장 홈경기 관람권과 NFT티켓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코튼시드 관계자는 "한국 프로 스포츠와 KBO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인 롯데 자이언츠와의 이번 협업으로 다양한 NFT 사업 모델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팬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NFT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