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이 지난 18일 희망을나누는사람들(희망사)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디딤씨앗통장 장학금 지원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서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가운데), 김동우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부회장(왼쪽),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애경산업 제공
[파이낸셜뉴스] 애경산업은 지난 18일 희망을나누는사람들(희망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디딤씨앗통장 장학금 지원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사회에 진출할 때 필요한 초기비용 마련을 지원하고자 정부에서 운영하는 아동 자산 형성 지원사업이다.
애경산업과 희망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향후 6년간 7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5만원씩 전국 취약계층 아동 총 200명의 디딤씨앗통장에 적립될 예정이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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