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활동을 앞둔 아티스트 토니가 새로운 미니앨범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씨티디이엔엠은 지난 19일 토니의 공식 SNS 채널에 첫 미니앨범 'SPATIAL RECORDER'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 글로벌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앞서 다양한 콘셉트 포토를 통해 기대감을 달아오르게 만들었던 토니. 마지막 콘셉트 포토에는 셔츠와 액세서리로 맵시를 더한 슈트 핏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토니의 매력적인 눈빛도 팬들에게 특별한 두근거림을 더했다.
특히 콘셉트 포토 공개 완료와 함께 성큼 다가온 'SPATIAL RECORDER'에 대한 호기심도 나날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토니는 오는 29일 첫 미니앨범 'SPATIAL RECORDER'를 정식 발매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에 앞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SPATIAL RECORDER'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설렘을 증폭시킬 계획이다.
이번 새 미니앨범은 토니가 씨티디이엔엠과 손을 잡은 이후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나서는 작품이란 점도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한편 토니는 미국 뉴욕 대학에 재학 중인 엘리트로, 한국에선 Mnet '프로듀스 X 101' 파이널 생방송까지 진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브랜드 디올(DIOR) 프렌즈 선정 및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한 브랜드 Ami 패션쇼에도 참석해 패셔니스타로서 면모를 뽐냈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씨티디이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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