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신촌 카페 내부 전경. 사람인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중부발전과 CJ대한통운, 한독 등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21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한국중부발전과 CJ대한통운, 한독, 비케이알, 농협에코아그로 등이 인턴과 신입,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
한국중부발전은 4직급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대졸 수준 보훈, 장애 부문에서 △발전기계 △발전전기 직무를 모집하며, 고졸 수준 일반 부문에서 △발전기계 △발전전기 인재를 뽑는다. 부문별 지원 자격이 상이하므로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 △필기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신원조회 및 신체검사 △최종합격자 발표 순이다. 오는 24일 오후 3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CJ대한통운은 안전관리자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2년 이상 관련 경력 보유자로 산업안전(산업) 기사 자격 및 운전면허증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자격증 소유자, OA 활용 능숙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테스트 전형·1차면접 △2차면접 △채용검진·레퍼런스 체크 △처우협의 순이다. 오는 22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한독은 전문의약품 영업 부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오는 8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로 오는 10월부터 정상 근무가 가능한 자, 전역장교, 최근 2년 이내 TOEIC 700점 이상 또는 이에 상응하는 공인어학성적 소지자면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전국 근무 가능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최종면접 △증빙 제출 및 입사조건 확인 △입사 순이다. 오는 2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비케이알은 버거킹 신입 운영 관리직을 채용한다. 전문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 모집지역 근무 가능자, 보건증 소지자면 나이와 무관하게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전형과 오리엔테이션, 신체검사, 면접전형 후 교육 입소한다. 오는 2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농협에코아그로는 신규직원을 채용한다. 일반직 5직급으로 △경영 △영업 부문에서 모집한다.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로, 영업은 1종 또는 2종 운전면허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직무 경험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자 발표·채용검진 △입사 순이다. 오는 24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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