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착즙기 H400. 휴롬 제공
[파이낸셜뉴스] 휴롬이 휴가철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간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휴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21일 휴롬에 따르면 여름철 서핑을 즐기는 서퍼와 서피비치 방문객을 대상으로 휴롬 핵심 가치인 '건강'을 공유하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건강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보드판 위에서 과일을 들고 5초 이상 버티면 경품을 증정하는 '5초를 버텨라! 밸런스 보드게임'을 진행한다. 미션에 성공하면 휴가철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휴롬 비치백을 증정한다.
또한 휴롬 팝업스토어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수분과 건강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휴롬 'H410'으로 직접 착즙한 수박, 오렌지 착즙주스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미션 달성 시 손부채, 캠핑쿨러 등 다양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여름철 채소·과일을 손쉽고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 휴롬 착즙기 'H410', 'H400' 등 대표 제품들을 최대 62% 할인한 가격에 현장에서 판매한다. 휴롬 홈페이지에서는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양양 서피비치를 방문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회사가 추구하는 '건강' 가치를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건강 접점 확대를 위해 다양한 곳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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