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이 '기업은행 i-ONE Bank 비대면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를 선보인다.
유안타증권은 IBK기업은행 모바일뱅킹 앱으로 주식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유안타증권 및 IBK기업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로 손쉽게 유안타증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계좌 개설은 기업은행 모바일 앱 ‘i-ONE Bank’ 내 메뉴에서 증권계좌 개설을 선택하면 된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앱으로 유안타증권 주식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에게 2만원 상당의 주식/펀드 쿠폰 및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 이벤트 기한 내 주식을 거래한 고객에게 매매금액 구간별로 최대 5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Retail사업부문대표는 “국내 모든 시중은행에서도 유안타증권의 증권 계좌를 쉽고 빠르게 개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라며 “앞으로도 제휴사업체와의 디지털 시너지 창출로 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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