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뱅키스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
주간 거래금액 총 5억 이상 100명씩 추첨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8월 30일까지 뱅키스 해외주식 거래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내달 30일까지 뱅키스 주식계좌 보유 고객 대상으로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계좌 및 거래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 또는 해외 상장지수펀드(ETF) 주간 거래금액이 모두 합쳐 5억원 이상인 고객을 100명씩 추첨한다. 이후 테슬라, AMD, 구글, 애플, 엔비디아, 아마존 등 해외주식 중 1주를 지급한다.
또 이벤트 종료일까지 누적 거래금액 30억원이 넘는 100명을 추첨해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벤트는 8월 말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거래금액 조건을 충족하면 매 회차마다 중복 참여가 가능, 누적액 추첨까지 최대 7주의 주식을 받을 수 있다.
추첨 대상에 3번 이상 포함됐으나 당첨 이력이 없는 모든 고객에게는 코카콜라 주식도 1주씩 준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별도의 참가 신청이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한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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