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 쇼핑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를 맞이해 다음 달 11일까지 주 경기 시간대인 새벽 방송 편성을 강화한다. KT알파 쇼핑 제공
[파이낸셜뉴스] KT알파 쇼핑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를 맞이해 다음 달 11일까지 주 경기 시간대인 새벽 방송 편성을 강화한다.
24일 KT알파 쇼핑에 따르면 새벽 방송은 야식 수요 증가를 고려해 식품 방송을 중심으로 편성한다. 해화당 이영자 통통육포와 제주 흑돼지족발 세트, 서서갈비 양념왕구이, 천하일미 닭볶이 등 주류와 함께 즐기기 좋은 야식 상품으로 구성했다.
또 경기 시작 전후로 재핑(채널전환) 효과를 활용해 가성비 의류 아이템도 함께 선보인다. 남녀 인기 레포츠 의류를 할인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르까프 하프집업, 이지팬츠 등 6종 상품과 미국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조스진(Joe’s Jeans)’의 아울렛 특집전을 방송한다.
스포츠 경기 주 시청층인 남성 시청자를 공략하기 위해 남성들의 구매 비중이 높은 가전 상품을 맞춤 편성한다.
필립스 면도기, 블라우풍트 오픈픽 무선 이어폰, 오로와 창문로봇청소기, 로보락 청소기 등이다.
TV 방송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총 2000명을 추첨해 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 쿠폰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700명에게 7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