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엠트론 직원이 자율작업 트랙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퍼레이팅 클리닉을 진행하고 있다. LS엠트론 제공
[파이낸셜뉴스] LS엠트론은 오는 8월 30일까지 전국 LS 자율작업 트랙터 구매 농가를 대상으로 자율작업 트랙터 고객 방문 무료 클리닉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LS엠트론 자율작업 트랙터 담당 직원들과 지역 대리점 직원이 농가에 방문해 클리닉을 진행한다. 클리닉은 오퍼레이팅 클리닉과 서비스 클리닉으로 구성되며 순차 진행된다.
LS엠트론은 클리닉을 진행하며 자율작업 트랙터 사용 가이드를 제공하고 트랙터 점검, 일부 장치 및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으로 고객 만족도를 향상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클리닉 중 접수한 고객의소리(VOC)를 바탕으로 자율작업 트랙터 기술 및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신재호 LS엠트론 사장은 "국내 최초로 상용화된 LS엠트론 자율작업 트랙터에 대해 고객들의 기대가 크다"면서 "최첨단 농기계에 걸맞은 차별화된 1:1 고객 방문 클리닉으로 농민들의 편의성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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