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하프클럽과 보리보리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LF 트라이씨클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25일 LF 트라이씨클에 따르면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하고 협력하며 경영성과, 고용안정 및 이직률 개선 등의 성과를 달성한 기업을 선정·지원하는 것이다. LF트라이씨클을 포함한 총 35곳의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LF 트라이씨클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 간 투명한 소통, 대규모 인턴 채용 등 고용유지 및 사회적 책임을 위한 노력, 행복한 일터 만들기 워라밸 향상 지원, 포상제도 운영 등 노사 간의 상생협력에 힘쓰고 모범적인 노사문화 운영을 통한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패밀리 휴가, 전사휴무, PC Off제도, 동호회 활동 지원, 평생교육센터 및 사내 포상 제도 등 다양한 혜택 등 복지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LF 트라이씨클은 "노사협의회 운영을 통해 노사간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건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사회적으로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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