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도미노피자는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토트넘 홋스퍼의 방한 경기가 열리는 이달 31일과 8월 3일 온라인 회원에게 배달비 무료 쿠폰, 포장 주문시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모모션의 이름은 ‘웰컴 쏘니 스페셜 딜‘이다. 프로모션은 경기가 진행되는 당일에 한 해 사용이 가능하며, 배달비 무료 쿠폰은 모든 피자(L)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피자 한판 더 혜택은 모든 피자(M, L) 주문 시 적용 가능하며 1회 주문 시 2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5월 프랜차이즈 피자 업계에서는 최초로 세계적인 축구선수인 손흥민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한 뒤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1일부터 ‘더 재밌게, 더 맛있게, 더 새롭게 ‘SON 봤다’ 캠페인을 진행하며 ‘K-Rib & 치즈 피자’ 출시, 인천 런던 왕복 항공권 및 토트넘 훗스퍼 홈경기 티켓 제공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 회원이시라면 축구 경기와 함께 이번 배달비 무료 및 1+1 혜택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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