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디타워 돈의문 DL이앤씨 본사에서 진행된 안전보건자문위원회 위촉식에서 우도윤 노무법인 창해 대표, 이용수 이디엘건설안전연구소 대표, 이길포 DL이앤씨 CSO, 장영철 한양대 방재안전과 교수(왼쪽부터)가 자문위원 위촉패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DL이앤씨 제공
[파이낸셜뉴스] DL이앤씨는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디타워 돈의문 본사에서 ‘2024년 안전보건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1기 자문위원회는 안전보건 관련 기관과 학계, 노무 경력을 가진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됐다. 장영철 한양대 방재안전과 교수, 이용수 이디엘건설안전연구소 대표, 우도윤 노무법인 창해 대표 등의 외부 자문위원이 위촉됐다. 또 안전기획, 기술지원, 법무지원 파트 등 안전 관련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내부 자문위원도 참여했다.
안전보건자문위원회는 DL이앤씨의 안전보건운영체계 구축 및 운영 전반에 대한 검증 및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DL이앤씨는 안전보건 목표 설정과 예산 편성부터 시작해 우수사례 적용까지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이길포 CSO는 “안전보건자문위원회를 통해 실질적인 안전보건 정책이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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