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착즙기 'H400'. 휴롬 제공
[파이낸셜뉴스] 휴롬이 휴가철을 맞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손잡고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7월 31일 휴롬에 따르면 대천과 해운대, 경주 등 주요 관광지에 위치한 한화리조트 3곳에 휴롬 팝업스토어를 마련한다. 우선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어 8월 9일부터 15일까지 해운대,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경주에서 순차적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휴롬 착즙기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포토존을 비롯해 건강 착즙주스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휴롬 체험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직접 휴롬 착즙기를 활용해 착즙주스를 만들 수 있다. 특히 대천 파로스에서는 로얄·시네마 객실에 착즙기와 휴롬 주스키트를 비치해 투숙객들이 언제든 착즙주스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또한 '건강'을 테마로 한 휴롬 포토존은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여름철 활용도 높은 비치백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팝업스토어 방문객에게는 '땡모반' 주스 혹은 건강주스로 알려진 ABC주스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외에 자사몰 가입 시 휴롬 손부채를 증정하며, 현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착즙기, 블렌더 등 휴롬 제품들을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건강 가치를 전파하고, 보다 즐겁게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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