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모델이 SKB 여름방학 맞이 혜택을 소개하고 있다. SKB 제공
[파이낸셜뉴스] SK브로드밴드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단위 가입자 혜택을 강화한다고 7월 31일 밝혔다.
SKB는 내달 13일까지 매주 순차적으로 영화·방송·해외시리즈·교양/다큐멘터리·키즈 등 각 장르 내 명작을 선정해 무료로 공개한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협상', '퓨리', 방송 '모범택시2', '진검승부', 해외시리즈 '스파르타쿠스 시즌'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아울러 오는 8월 1일부터는 B tv 홈 방문자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배너 클릭만으로 포인트를 지급하거나, 퀴즈를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박참솔 SKB 플랫폼 담당은 "이번 여름방학을 맞이해 온 가족이 B tv를 통해 더욱 다양한 혜택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혜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