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티브 모나카' 초코맛(왼쪽)과 밤맛 /사진=CJ제일제당
[파이낸셜뉴스] CJ제일제당의 1호 사내벤처이자 식물성 음료·디저트 브랜드 '얼티브'가 식물성 아이스크림 '얼티브 모나카' 2종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얼티브 모나카 밤맛·초코' 두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식물성 대체식품으로 건강관리를 하는 소비자도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다. 기존 식물성 아이스크림의 특유의 서걱거리는 식감을 CJ제일제당의 기술력으로 최소화했으며 쌀전분과 효소처리한 해바라기유를 조합한 원료로 우유 크림과 비슷한 풍미도 구현했다.
'얼티브 모나카 밤맛'은 당 함량을 3g으로 낮춘 저당 제품으로 부드러운 밤맛 크림과 달콤한 밤 조각이 들어있다. '얼티브 모나카 초코'는 초코크림·드리즐과 단백질 5.5g을 함유하고 있다.
윤재권 CJ제일제당 얼티브 팀장은 "즐겁게 건강관리를 하고자 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계속되며 식물성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위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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