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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브랜드 체험 매장 '울산 직영점' 운영

코웨이, 브랜드 체험 매장 '울산 직영점' 운영
코웨이 울산 직영점 내부 전경. 코웨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웨이가 울산 남구 달동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울산 직영점'을 운영한다.

4일 코웨이에 따르면 울산 직영점은 대구점과 부산점, 마산점에 이은 경상도 지역 네 번째 직영 매장이다. 이번 울산점을 통해 코웨이는 전국 6대 광역시 모두에서 직영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코웨이 울산 직영점은 230㎡ 규모로 매장 일부를 실제 침실과 거실처럼 연출해 집안 인테리어 속에서 어우러지는 코웨이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콘 얼음정수기'를 비롯해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 매트리스와 안마의자도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출시한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 '비렉스 마인 플러스 안마의자'는 집중 체험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다.

울산 직영점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이 가능하다.
원활한 체험과 상담이 필요한 경우 공식 홈페이지 '코웨이닷컴'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설·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전국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코웨이 제품들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중심으로 고객 경험을 강화하는데 집중한다"며 "실제 주거환경처럼 구성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자유롭게 살펴보며 혁신 기술력을 경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