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신촌 카페 내부 전경. 사람인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수력원자력과 현대모비스, 넥슨네트웍스 등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4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 △현대모비스 △넥슨네트웍스 △SK이터닉스 △세스코 등이 인턴과 신입,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대졸수준과 대졸수준 보훈특별, 대졸수준사회형평 부문에서 각각 모집한다. 사무·기술 분야 인재를 채용한다. 세부 분야별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이 상이하기 때문에 지원 전 꼼꼼한 공고 학인이 필수다. 오는 7일 오후 3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현대모비스는 샤시안전BU 현장직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기졸업자 또는 이달 졸업 예정자로, 최종합격 후 회사에서 지정하는 날짜에 입사 가능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기·기계 관련 전공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관련 수상 경험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인·적성검사 △1차면접 △2차면접 △채용검진 △입사 순이다. 오는 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넥슨네트웍스는 게임서비스 부문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기졸업자 또는 오는 9월 졸업 예정자로, 인턴기간 풀타임 근무 및 인턴십 종료 후 정규직 입사가 가능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데이터 추출·가공·분석이 능숙한 자, 영어 또는 일본어 우수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접수 △온라인 인성검사 △실무진면접 △인턴십(6개월) △전환평가 순이다. 오는 1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SK이터닉스가 채용연계형 인턴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채용연계형 인턴의 경우 △ESS·전력중개 솔루션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이며, 경력은 △해상풍력 사업기획 △해상풍력 사업관리 △HRM이다. 정규대학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채용연계형 인턴은 기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 3개월 인턴 기간 동안 풀타임 실습 및 오는 12월 입사가 가능한 자, 경력은 부문별 5년 이상 또는 3년 이상 7년 경력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 SKCT 인적성검사, 종합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한다. 오는 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세스코는 전문영업직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학사 이상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로 운전 가능자면 지원할 수 있다. 서울과 경기, 인천, 강원, 충북, 충남, 대전, 전북 등 전국 지역 단위로 모집한다. 오는 1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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