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자 양궁 대표팀 이우석 선수가 4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8강 이탈리아의 마우로 네스폴리 선수와의 경기에서 활 시위를 당기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남자 양궁 대표팀 이우석(코오롱)이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에서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우석은 4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양궁 남자 개인전 8강전에서 이탈리아의 마우로 네스폴리를 6-4로 이겼다.
네스폴리는 2021년 도쿄 올림픽 남자 개인전 은메달리스트다.
남자 단체전에서 동료들과 금메달을 목에 건 이우석은 2관왕에 도전한다. 이우석은 김우진(청주시청)-메테 가조즈(튀르키예) 경기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