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양궁대표팀 김제덕. /뉴스1 DB ⓒ News1 박정호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김제덕이 0-6으로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김제덕은 미국의 브래디 엘리슨을 상대했다. 2016년 리우 올림픽 개인전 동메달 리스트다. 1세트는 불안하게 출발했다. 첫 화살을 8점을 쏘면서 27-28로 빼앗겼다.
2세트에서도 28-29로 내줬다. 3세트에서도 통한의 8점이 나오면서 큰 점수 차이로 세트를 내줬다.
준결승 대진은 한국의 김우진 vs 이우석, 독일의 플로리안 운루 vs 브레디 엘리슨로 펼쳐지게 되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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