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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미국발 경기 침체 공포에 국내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에코프로가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5일 오후 1시 50분 기준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4.50% 하락한 8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61%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에코프로가 장중 8만원대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 7월 2일 이후 한달여 만이다.
이외 엘앤에프(-11.70%), 에코프로비엠(-4.84%), LG에너지솔루션(-3.72%) 등 다른 2차전지 종목들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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