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본사가 위치한 서울 중구 수하동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 뉴스1
[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증권이 자사주 매입 및 소각에 나서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0시 28분 기준 미래에셋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5.97% 오른 7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1000만주 매입 및 소각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자사주 1000만주를 소각한 데 이어 약 6개월 만의 추가 주주환원 조치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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