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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엘 어퍼하우스’ 하이엔드 주택 시장내 경쟁력 확보로 CEO 등 자산가들 계약 이어져

강남 생활권∙프라이빗한 자연 환경 등 우수한 입지 여건

‘르엘 어퍼하우스’ 하이엔드 주택 시장내 경쟁력 확보로 CEO 등 자산가들 계약 이어져
사진=르엘어퍼하우스 외관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하이엔드 주거 단지 ‘르엘 어퍼하우스’가 지난 12월 8500억원 규모의 본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완료한 데 이어 지난 7월 15일 착공 승인, 8월 본격 착공을 앞두고 있어 최상위 자산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하이엔드 주택 단지 개발이 우후죽순 발표되고 있지만 대부분 사업지들이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현 상황을 보면 이례적인 행보라 할 수 있다.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하이엔드 주거시설의 경우 착공 역시 미뤄지고 심지어 사업이 중단되는 사례도 빈번해지면서 오히려 ‘르엘 어퍼하우스’ 같이 속도를 내는 신축 하이엔드 주택의 희소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많은 기업체 CEO 및 임원들 또한 ‘르엘 어퍼하우스’를 선택한 첫 번째 이유로 사업의 안정성을 꼽았다. 이들은 이어서 하이엔드 주택에서만 누릴 수 있는 프라이빗한 라이프스타일, 쾌적한 환경, 그리고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언급했다.

최근 계약을 체결한 국내 굴지의 반도체 회사 H그룹의 한 임원은 “르엘 어퍼하우스는 토지 매입이 완료되어 본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착공이 계속해서 미뤄지고 있는 타 하이엔드 단지들과 다르게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판단이 들었다. 게다가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르엘’과 고급 주거브랜드인 ‘어퍼하우스’가 함께해 믿고 계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L사 임원 출신의 한 CEO도 “사실 한남더힐, 나인원한남 등 한남동 주거 단지들과 고민했지만 서초구에 위치한 신축 단지인 르엘 어퍼하우스에 더 마음이 이끌렸다. 강남권에서 보기 드물게 자연 속에서 삶을 만끽할 수 있는 하이엔드 주거 단지이면서도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이라면서 “주변 생활 인프라를 이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고 전했다.

서울 서초구 내곡동 일원에 조성되는 ‘르엘 어퍼하우스’는 강남권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숲으로 둘러싸인 하이엔드 주거 공간이다. 지하 2,3층~지상 3층, 총 222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은 117~270㎡까지 대형 면적으로만 구성된다.

특히, 대한민국 0.1% 상류층들이 거주하는 하이엔드 주거 단지답게 기존 주택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F&B(조식서비스 등), 룸서비스, 하우스 키핑, 컨시어지 서비스 외에도 클럽 피트니스, 세계 최고 수준의 스파&사우나, 클럽 라운지 등도 계획되어 있어 단지의 품격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경 시설 역시 국내 최고 수준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난해 조경계 최고 영예상인 ‘제프리 젤리코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조경가 정영선 대표와 그가 이끄는 ‘조경설계 서안’이 맡았다.

‘르엘 어퍼하우스’의 분양 갤러리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서초구 내곡동 현장에서는 사업 진행 현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현장 전망대를 운영하고 있다. 분양 갤러리와 현장 전망대 모두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