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는 시그니처 네임 '리아'를 적용한 타임 프로모션인 '리아 타임'을 오는 21일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리아타임’은 롯데리아가 특정 시간에 대표 인기 메뉴를 매장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 품목은 ‘치킨버거', ‘치킨너겟’ 2종이다. 치킨버거는 기존 판매가 4100원에서 29% 할인된 2900원에 판매하며, 치킨너겟은 기존 판매가 2900원에서 34% 할인된 1900에 판매한다.
특히 롯데리아 치킨버거는 촉촉한 다리살을 사용해 육즙과 풍미가 뛰어나고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롯데리아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이 밖에 리아타임 메뉴 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 50명에게 귀여운 햄버거 모양의 ‘롯데리아 촵딱이’ 키링도 무료 증정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매달 진행되는 리아타임, 리아데이 등 소비자분들께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할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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