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알파 풀프레임 카메라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작부터 FULL’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입문자부터 사진 및 영상 전문가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폭넓은 라인업을 대상으로 하며 구매 제품에 따라 최대 44만9000원 상당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정품등록 프로모션은 알파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5종(알파 7C II, 알파 7C, 알파 7C R, 알파 7R Ⅴ, 알파 7 IV)과 영상 전문가를 위한 시네마 카메라 2종(FX6, FX3), GM렌즈 및 G렌즈 총 18종을 대상으로 한다.
국내 풀프레임 카메라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알파 7C II는 물론 풀프레임 카메라의 표준이라 불리는 알파 7 IV, 초고화소 매력을 담은 알파 7C R 및 알파 7R V, 최고의 가성비를 갖춘 알파 7C까지 이번 프로모션 라인업에 추가되어 많은 풀프레임 카메라 유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12월 1일까지 프로모션에 해당하는 제품을 구매한 뒤 12월 4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를 통해 정품등록과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구매 제품에 따라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사은품은 신청 후 4주 이내에 순차적으로 발송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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