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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자체 앱 '킹 등급' 달성하면 200명에 신메뉴 쏜다

[파이낸셜뉴스]
교촌치킨, 자체 앱 '킹 등급' 달성하면 200명에 신메뉴 쏜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교촌치킨앱 우수고객을 위해 8월 ‘KING 클럽 보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KING 클럽 보너스’는 교촌치킨앱 멤버십 최고 등급인 ‘KING’ 등급 회원들에게 매월 감사의 의미를 담아 보너스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교촌은 △WELCOME(가입 즉시) △VIP(1회 주문 시) △KING(2회 주문 시) 등 3단계 앱 멤버십 등급을 운영하고 있다. 한 달(30일) 기준 주문 횟수로 등급을 올릴 수 있다.

이달에는 추첨을 통해 킹 등급 총 200명에게 신메뉴 ‘교촌옥수수오리지날’ 모바일 제품 교환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얼마전 선보인 ‘교촌옥수수’는 아카시아꿀과 옥수수, 무염버터로 만든 특제 소스로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치킨 겉면에 박혀있는 옥수수 플레이크가 특징이다.


8월 한 달간 교촌치킨앱에서 2회 이상 주문하고 KING 등급을 달성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 회원에게는 9월 3일부터 9월 9일까지 문자를 통해 이벤트 참여 링크가 개별 발송된다. 당첨자는 9월 13일 발표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