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매머드커피와 '스페쏠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매머드커피 매장에서 신한투자증권 브랜딩 시그니처 음료인 '신한 블루레몬 티·에이드'와 '슈퍼SOL디트 카라멜 밀크쉐이크'를 판매하는 것이 골자다. 오는 31일까지 전국 매머드커피 매장에서 스페쏠 콜라보 음료와 컵홀더를 만나볼 수 있다.
컵홀더의 QR코드를 통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 내 판매하는 스페셜 음료 퀴즈 이벤트의 정답을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신한투자증권 시그니처 음료 1잔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 기간 내 신한 슈퍼SOL 앱 최초 가입한 고객 모두에게 매머드커피 아메리카노 2잔을 제공한다.
아울러 신한 슈퍼SOL 애플리케이션 가입 후 신한투자증권 생애 신규 계좌 개설 시 금융투자상품권 1만원권을 추첨해 500명에게 증정한다.
매머드커피는 2012년에 설립돼 현재 전국 75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카페 브랜드다.
김수영 신한투자증권 브랜드홍보본부장은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고 많이 이용하는 매머드커피와의 협업을 통해 MZ세대와의 접점을 늘리고, 고객들이 즐겁게 신한투자증권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며 “향후에도 신한투자증권의 다양하고 이색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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