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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증권 WM 강남파이낸스센터는 금융과 IT, 부동산과 아트를 콜라보 한 ‘마스터스 아카데미 1기’ 출범식을 오는 14일 서울 강남의 갤러리 두남재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마스터스 아카데미’는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성공 투자 경험과 인프라를 토대로 진행됐던 금융세미나를 기반으로 강연진을 강화했다. 이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독특한 플랫폼 제공 및 강연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에 미래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스터스 아카데미’ 출범을 기념하여 한국인공지능협회 권영우 부회장의 ‘챗(Chat)GPT를 활용한 기업 경영계획 수립 및 산업 분석’을 주제로 세미나를 실시한다.
또 2023년 2월부터 진행된 ‘금융&아트 세미나’ 초대전에 참가한 작가들의 작품 및 갤러리몸, 두남재 갤러리에서 소장하고 있는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와 더불어 축하공연 및 와인파티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축하공연은 아트플러스 갤러리 지원으로 음악감독 및 지휘자인 박두섭의 클라리넷 연주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 3호 남사당놀이 이수자(해금) 김주희, 나빌레라 국악예술단(가야금) 전수민의 초청공연이 예정돼 있다.
해당 출범식은 갤러리몸 대표이자 경희대 경영대학원 김손비야 겸임교수가 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강연진을 추가해 투자 이론과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해당 아카데미는 오는 9월 11일부터 총 12회차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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