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롤링힐스 호텔이 알록달록 단풍이 물드는 호텔 정원에서 색다른 야외활동으로 자녀와 가을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는 ‘폴링 인 롤링(Falling in Rolling)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13일 롤링힐스 호텔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혜택을 담은 ‘폴링 인 웰니스’ 또는 ‘폴링 인 드로잉’ 옵션이 포함돼 있어, 아이들의 취향에 맞춰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먼저 ‘폴링 인 웰니스’는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키즈 줌바 & 요가 클래스’로 주말 투숙 시에만 이용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아이의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는 줌바 댄스 30분과 키즈 요가 20분으로 구성되며, 만 7세부터 12세까지 참여할 수 있다.
‘더 키친’ 레스토랑 앞 야외 잔디광장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며, 참가 시 하루 전까지 예약해야 한다.
‘폴링 인 드로잉’을 선택하면 감성적인 가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드로잉 키트와 친환경 종이 테이블이 제공된다. ‘드로잉 키트’는 롤링힐스 산책로 캔버스 도안 1장 및 어린이용 종이 도안 1장, 아크릴 물감 세트, 색연필 등으로 구성됐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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