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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프리미엄 휴양지 ‘오레브 리조트 & JW 메리어트 레지던스 제주


서귀포 프리미엄 휴양지 ‘오레브 리조트 & JW 메리어트 레지던스 제주

‘오레브 리조트’는 리조트 시설과 최고급 호텔 시설을 한데 모아 최고급 휴양을 누릴 수 있다. 기존에는 리조트는 리조트, 호텔은 호텔이라는 경계에 머물렀으나 ‘오레브 리조트’는 벽을 허물고 리조트와 호텔을 하나로 아우른 복합 프리미엄 레저타운으로 새롭게 창조된 럭셔리 공간이다.

‘프리미엄 휴양 리조트’를 지향하는 오레브 리조트는 단순한 고객을 위한 쉼(휴양)의 공간이 아닌 공간 자체에 가치를 두고 있다. 누구나 누릴 수 없는 곳에서 쉼 자체가 하나의 예술이 되고, 새로운 문화가 되는 오레브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한 것이다.

JW 메리어트 레지던스 제주는 세계적 감각의 건축설계 명가 WATG가 참여했고, 실내 인테리어 설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빌 벤슬리(Bill Bensley)가 바람·꽃·돌 등 제주의 자연과 농·어업에서 받은 영감을 객실과 리조트 곳곳에 녹여냈다. 현대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해 지난해 3월 개장했다.

실내에는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작품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색다른 차원의 갤러리를 연출한다. 로비에 들어서면 ‘물방울 화가’로 알려진 김창열 화백의 작품을 비롯해 일본의 무형문화재 타나베 치쿤사이, 영국 조각가 린 채드윅 등의 작품도 설치되어 있다.

또 2000년대 초반 미술계의 '핀업 보이'로 알려진 존 커린의 'St. Glenda', 알제리의 실험적 아티스트 로랑 그라소의 'NTY', 극사실주의자인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유령' 등이 실내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특히 '팝아트의 교황'으로 알려진 제프 쿤스의 '벌룬독', 프랑스의 조각가이자 추상미술의 거장으로 '검은색의 화가'라고 불리는 피에르 술라주의 '실크스크린 No. 10~12', 움직이는 미술인 키네틱 아트의 선구자로 불리는 알렉산더 칼더의 'Stabile Mobile' 등의 걸작도 감상할 수 있다.

정원에는 스위스계 예술가인 우고 론디노네가 JW 메리어트 제주만을 위한 설치 미술 '제주도 산'이 휴양객을 맞이하고, 스파 입구에는 30여 년간 숯과 흑백의 서체적 추상을 통해 한국 회화를 국제무대에 선보이고 있는 이배 작가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단순 휴양 시설이 아닌 예술과 휴양이 어우러진 리조트와 함께 들어선 JW 메리어트 레지던스 제주는 제주 바다를 마주하고 휴식은 물론 업무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귀포 프리미엄 휴양지 ‘오레브 리조트 & JW 메리어트 레지던스 제주


온천, 스파, 수영장, 키즈클럽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도 다양하다. 특히 지하 2,004m에서 끌어올린 암반수를 이용한 온천과 스파는 제주 유일의 보양 온천이라는 점이 매력이다.

리조트의 각종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JW 메리어트 레지던스 제주는 특히 생활형 숙박시설로 분류되어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개별 등기와 부가세 환급이 가능하다.

따라서 세컨드하우스로 활용하거나 숙박시설로서 수익 창출이 가능해 투자 측면에서도 메리트가 높다.

레지던스의 객실은 고급 원목으로 꾸며져 자연미와 함께 포근함을 선사하고, 빌 벤슬리가 디자인한 바닥은 한국의 대청마루를 연상케 한다.


가구와 주방 역시 이탈리아 최고급 브랜드 GIORGETTI와 안젤로 비가노로 꾸며졌고, 뱅앤올룹슨의 하이엔드 TV와 오디오, 스피커 등이 홈 솔루션을 완성했다.

JW 메리어트 레지던스 제주의 객실 타입은 스튜디오 타입인 55평형과 2베드 타입의 75평형, 3베드 복층 타입의 95평형으로 구성됐다.

분양업계의 한 관계자는 “JW 메리어트 레지던스 제주는 럭셔리 브랜드의 성지로 샤넬, 루이비통 등 세계 최고 브랜드가 함께 협업하기 위해 구애를 받고 있으며 JW 메리어트 그룹 내에서도 새로운 JW 메리어트 휴양시설의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오레브 리조트 회원권과 JW 메리어트 레지던스를 소유한다는 것은 오레브만의 차별화된 또 다른 삶의 공간을 누릴 수 있는 가치를 구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