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에서 에어부산 김민경 캐빈지원팀장(왼쪽 두번째)과 초록우산 김희석 부산지역본부장(왼쪽 세번째) 및 에어부산 캐빈 승무원들이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부산 제공
[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은 14일 오후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에서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인기 기내 판매품 중의 하나인 에어부산 기내 블록 250개(1000만원 상당)를 후원 물품으로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부산 동구의 원도심 및 강서구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함으로써 이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사한 성격의 후원을 연속성 있게 이어갈 계획”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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