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 서초구와 인접한 경기 과천시의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15일 경기 과천시 별양동 과천주공4단지를 재건축해 짓는 '프레스티어자이(투시도)'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1개동에 1445가구의 대단지다. 단지 도보권 5분 이내에 지하철 4호선 과천정부청사역이 있으며 과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등이 인접해 있다.
문원초, 문원중, 과천고, 과천중앙고, 과천여고 등이 가깝고, 인근 중심상업지구 내 학원 이용도 편리하다. 이마트(과천점)와 과천시민회관, 정부과천종합청사, 과천시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중 과천시민회관은 수영, 빙상, 볼링장은 물론 공연과 전시가 가능한 대극장, 소극장을 갖춘 체육·문화공간으로 다양한 취미와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강점이다.
관악산과 청계산으로 둘러싸여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중앙공원과 청사앞소공원이 인접해 있다. 관문체육공원, 원더파크,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등도 가깝다.
GS건설 관계자는 "단지 및 평면 설계에 자이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총 동원한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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