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관계자가 광복절인 15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직원과 방문객들에게 피자를 전달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제공
배달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는 광복절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에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파티카를 통해 직원과 방문객에게 피자를 전달했다.
도미노피자의 이번 피자 전달은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모신 국립대전현충원 묘역 등을 관리하고 참배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도미노피자 파티카는 지난해에는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을, 올 6월에는 경기 파주에 위치한 군 부대에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전달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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