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독보적인 매력의 시그니처 메뉴 ‘바닐라 딜라이트’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할리스의 대표 시그니처 메뉴인 ‘바닐라 딜라이트’를 대상으로 진행되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할리스만의 차별화된 커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할리스 전국 매장(일부 매장 제외) 방문 시 ‘바닐라 딜라이트’ 레귤러 사이즈 기준 4500원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이즈업도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할리스 홈페이지 및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바닐라 딜라이트’는 지난 15년 동안 꾸준히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대부분의 카페에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가 1, 2위를 차지하는 것과 달리 2022년부터 판매량 1위 ‘아메리카노’에 이어 두번째로 잘 팔리는 음료로 자리 잡았다. ‘바닐라 딜라이트’는 지난해에만 약 340만 잔이 판매됐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