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신촌 카페 내부 전경. 사람인 제공
[파이낸셜뉴스] KCC건설과 LX글라스, 하이트진로음료 등이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
18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KCC건설과 SK TNS, LX글라스, HL만도, 하이트진로음료 등이 인턴과 신입,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KCC건설은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은 △공사관리 △경영정보(IT)이며, 경력은 △개발 △도시정비사업 △건축기술영업 △안전이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또는 이달 졸업 예정자 중 즉시 근무 가능자, 관련 전공자로 신입은 전 학년 평점 3.0 이상(4.5 만점 기준)인 자, 토익 650점 이상 또는 토익 스피킹 110점 이상, OPIc IL 이상 성적 보유자, 경력은 부문별 5년 이상 경력 보유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안전은 2년제 이상 정규대학 관련학과 졸업자면 지원할 수 있다.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SK TNS는 전환형 인턴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통신·전자 △전기 △기계 △건축 △안전 △사업개발 △인사(HR)이다.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로 오는 10월 말부터 정상 근무가 가능한 자, 관련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안전 및 사업개발은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이 가능하지만, 안전은 건설(산업)안전 산업기사 이상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역량검사 △1차면접 △2차면접 △인턴입사 △정규직 전환심사 △정규직 전환 순이다. 오는 2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LX글라스는 부문별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구매관리 △안전관리 △재무회계 △듀오라이트 파트 △특판영업 △법무이다. 학사 이상 졸업자로 안전관리는 산업안전기사 자격 소지자면 지원할 수 있다. OPIc IM, 토익 스피킹 IH 이상 성적 보유자, 관련 전공자 등은 우대한다. 서류모집과 1차면접, 2차면접 후 최종합격한다. 오는 22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HL만도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QM △ECU설계 △물류시스템 운영 △보건관리 △설비보전 △생산기술(조립·가공) △서스펜션 부품 자재관리 △서스펜션 댐퍼 생산(제조·생산기술 공정관리)이다. 공통 자격 조건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신입은 전 학년 평점 B학점 이상 및 토익 스피킹 또는 OPIc IM1 이상인 자로, 이외 세부 자격 및 우대조건이 상이하기 때문에 지원 전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처우협상 및 신체검사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2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마케팅(BM) △생산관리·생산기획이다.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로 운전면허 소지자, 생산관리·생산기획은 관련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 △실무진면접 △신체검사 △임원면접 △채용 순이다. 오는 23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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